올해는 김장김치를 어디에서 주문할까 고민하던 중
여름에 아파트 우편함에 박선자김치 광고지가 있어서
읽어봤습니다.
여러날동안 믿을만 할까 하면서 검색해보다가
10월에서야 샘플을 시켜서 먹어봤어요
김치가 도착하자 마자 먹었어요. ㅎㅎㅎ
우선!! 양념을 먼저 골라서 먹었어요
고추의 매운맛과 단맛 무우의 아삭한 맛 잘 어우러진 양념과 젓갈 맛
배추의 두께와 아삭한 맛 김치의 전체 간도 맛보았습니다.
저도 김치를 잘 담그는 사람인데 ㅋㅋㅋ
대체적으로 식감도 좋았고 맛있습니다.
약간 아쉬운건 배추중간 잎사귀를 먹었는데 약간 질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번 김장김치만30kg 시켜서 익어가는 맛을 느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