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살다가 원룸으로 독립한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밥은 거의 외부에서 해결할정도로 집에서는 음식을 해먹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권유로 샘플김치를 주문해서 먹어본후로는 김치맛이 너무 좋아서
식사를 집에서도 이렇게 맛있게 먹을수 있구나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생김치를 워낙 좋아하는 식성이라 제 입에 아주 딱이네요.
박선자김치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맛있는 밥상을 접하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변함없는 이 김치맛을 오래도록 맛볼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