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직접 담궈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절이고, 일일이 속재료 준비하고 젓갈이며, 신경써야할일이 너무 많잖아요
직접 구매하러 다니는 교통비 감안하면 맛만 맛있다면 구매해서 먹는게 더 경제적일겁니다.
저희 김치 이제드셔보셨으니깐 고생하지 마시고 저희한테 맡겨주세요.
여름럼 몇달만 제외하고는 (배추가 워낙 물배추라서 맛이 없음), 항상 맛을 보증하니 필요하실때 자주 찾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운동도 자주하시고 올해는 건강을 다시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이 곧 약입니다" 좋은거 많이 챙겨드세요. 꼭 운동도 매일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나도록 해보시고요.
몇개월만해도 확달라질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연세가 있으셔서 제가 작년부터 강제로 모시고 다녔는데 지금은 혈색이 달라지셨어요
건투를 빕니다 ^^
[ Original Message ]
지금까지 늘 친정이나 시댁 시누이형님들께서
해주어 갖다먹고하다 올해는 친정언니도 시누
이형님도 연세가 많은지라 그냥 주문해서
드실꺼라기에 입맛 까다로운 남편때문에
걱정하면서 전단지 보고 의심아닌 의심으로
시켜 먹어보았더니 감칠맛나면서 맛있었습니다
남편과 저또한 몸이 불편한지라 친정언니
시누이형님이 주시곤하였지요
진찐 맛있는김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