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슈퍼보다는 가락시장에까지 가서 김치를 사다 먹는데, 이유는 슈퍼보단 맛이 조금 좋기 때문입니다.
이젠 아예 박선자씨가 만든 김치로 대놓고 먹기로 하잔다. 금년엔 가을 김치까지도 아예 정해 놓은 셈입니다.
맛이 맘에 들어 묵으지까지 시켜서 먹고있는데 우리집엔 묵은지를 제법 많이 소비하는 폭이다.
갓 김치라든가 기타 밑반찬도 아예 이 제품으로 하잔다.
김치맛의 기본이 좋으니 다른 밑반찬의 솜찌도 좋을게 아니냐는 온 식구들의 의견인걸 보면,
그리고 까다롭기도한 우리집 어떤 한 사람의 입맛에 까지 합격점을 얻는 걸보면, 박선자씨 김치도
판매를 아예 슈퍼 등의 직판으로 대종화시켜도 사업성이 뛰어날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많은 사람들이 맛과 간편함의 혜택을 볼 수있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