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먹는 김치의 맛은 어떨까요. 세상이 좋아져서 어디서든 김치를 찾을 수 있지만
내 추억과 몸이 기억하는 그 김치 맛은 아닐 것 같아요.
오랜만에 고국에서 먹는 김치맛이 각별하지요. 저희 김치로 입맛이 돌아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이 땅에서 자라난 좋은 재료들로 정성을 담아 만들어 보냈으니
마음껏 드시고 푹 쉬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언젠가 누구의 소개로 박선자김치를 주문하여 먹엇는데..
중국가서 먹어보니 넘어가지 않았느데, 귀국하여 다시
박선자김치를 먹어보니 입맛이 돌아왔지요.
중국의 식재료가 우리와 다를바 없는데.
왜 그랬을까요???
옛날 어머니의 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