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박선자님의 김치를 알게 되어 먹어 보았더니~
앗! 이럴 수가...
늘 친정엄마로부터 김치 공수를 받았던 나는 난생처음으로 자신있게 이번 김장은 내가 책임을 질테니 담그지 마시라고 헸네여.
그랬더니 이미 해수에 절인배추를 이미 30Kg을 주문하셨다고 하여 부랴부랴 취소를 한 후 30Kg을 주문하여 보내드리렸더니...
맛에 대한 확신을 못 가진 엄마는 20Kg만 보내라 하시더군요.
김치를 받아서 드셔본 친정어머니가 너무 맛있디며 다 먹고 나면 또 주문을 부탁하셨답니다.
김장김치로 처음으로 엄마의 일손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고,
좋은 배추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보내주신 박선자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