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김치로 인해서 보내는 저희도 받는 분도, 그런 김치를 선택해서 행복해하시는 고객님도 항상 이렇게 좋은 감정으로
이어지기만 하면 참 좋겠네요.
저희가 감사의 인사를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시식후기까지 써주시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니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봐야겠네요
이렇게 김치를 많이 팔아도 아직은 투자금의 1/10의 못건지는게 김치사업의 현실입니다ㅠ
김치사업한다고 하면 정말 말리고 싶을정도로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좀더 희망을 봤으니, 내년에는 더 좋아질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보내드린 김치 전부 드시고 다시 찾아주세요 고맙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우연히 박선자님의 김치를 알게 되어 먹어 보았더니~
앗! 이럴 수가...
늘 친정엄마로부터 김치 공수를 받았던 나는 난생처음으로 자신있게 이번 김장은 내가 책임을 질테니 담그지 마시라고 헸네여.
그랬더니 이미 해수에 절인배추를 이미 30Kg을 주문하셨다고 하여 부랴부랴 취소를 한 후 30Kg을 주문하여 보내드리렸더니...
맛에 대한 확신을 못 가진 엄마는 20Kg만 보내라 하시더군요.
김치를 받아서 드셔본 친정어머니가 너무 맛있디며 다 먹고 나면 또 주문을 부탁하셨답니다.
김장김치로 처음으로 엄마의 일손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고,
좋은 배추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보내주신 박선자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