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김치 신청후 4/20일 낮에 도착했는데 아들 올때 기다렸다가 퇴근하자마자 바로  오픈하여 김치 맛 보라고 했어요..

만족! 만족! 서로 맛보고는 좋다고 했네요..

안익은 김치인데도 맛이 좋아 보쌈을 해서 먹었어야 했는데 삼겹살을 못사서 아쉬웠고요...이거는 다음에 김치 신청한후 꼭 먹어보기로하고..

하루 정도 밖에 두었다가 김치 냉장고에 넣었는데도 약간 익은듯하지만 맛이 있어요. 제가 짠맛을 싫어했는데 짜지도 않고 정말 좋네요..

오늘까지도 열심히 먹어 1+1김치 신청해서 남았지만 아직까지 시지 않았어요..

오늘 시간이 나서 홈페이지보면서 가입도 하고 간장 계장 찜했던것도 시키고...여러가지 먹고 싶은거 신청 같이 합니다..

맛있는 김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드뎌  만난거 같아요.. 질리지않게 계속먹고싶은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어머니 돌아가신후로 제가 담갔을때 남편이 안하고 사먹는게 낫겠다고한 이후로 김치를 사서 먹다가 맛이 없어 안먹었는데 이제는 열심히  먹으려고요..근래들어 제일 김치를 많이 먹은듯해요..

아들이 좋아하는 간장게장도 맛있으면 좋겠어요..맛있게 잘 만들어주세요..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