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파김치,추어탕 이번엔 이렇게 주문해보았는데요,배추김치는 역시 맛있는 배추로 너무 맛있게
엄마김치처럼 정성스럽게 담궈주셨구 파김치도 땀 예상한 그 맛!맛있었어요!
그리고 대박은..... 추어탕요~!!!!!!
지난번 주문때도 한팩 시켰었는데 그땐 저는 안먹고 신랑만끓여줬었거든요~
물론 차려내면서 맛은 봤었는데 맛있어서 재주문한거죠~
하지만 본격적으로 한뚝배기뚝딱은 어젯밤 야식으로였어요^^
밥통에 밥이 반공기 정도 남았길래 추어탕 우거지도 많고 하니까 말아먹음 되겠다싶어 데워먹었는데
어머어머어머!깜놀!!보통 추어탕전문 식당보다 나은것같아요~~~~!!!
짜지도않고 딱 적당하달까요?모든 양념비율이 적당하다고할까?
역시 박선자어머님은 손맛이 대단하신분이구나,그러니까 가족들만 먹기에 아까우니
사업을 시작하셨나부다~~~~이런 별의별 생각까지 다했네요 ㅋㅋㅋㅋㅋ
배송비때문에 추어탕은 김치시킬때 같이 시켜야할듯해요^^
참.국을 5팩10팩 단위로 묶고 혹은 김치와 세트로 묶어서 무료배송상품 하나 만들면 어떻까요?
박선자김치는 이벤트 자주 하는 업체니까 제 고객의견도 참고해주세요^^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네요~~~ 어머님도 사장님도 건강히 잘 이겨내시고 가을에 다시 또 주문하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