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장기에 저희도 짜다는 평이 많아서 혼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 많은 혹평을 들으면서 지금의 레시피를 만들었죠.
소금을 4년이상된 간수 완전히 빠진 천일염으로 간을 치고 있어서 쓴맛을 제로화시켰습니다.
4년이상 간수뺀 소금은 뒷맛이 단맛이 납니다.
그런 소금으로 김치를 만들어야 제대로된 김치 맛을 낼수가 있죠.
당해년도 생산된 소금의 비해서 단가가 몇배나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김치가 맛있어서 재구매율로 이어지는게 이득이니
저희로서는 원칙을 지키면서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저희 김치 꼭 찾아주세요^^ 고맙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시식 김치 먹어봤는데 짜지 않아 맛있네요. 쓰잘데 없이 짜게 해서 본맛을 숨기는 김치들도 많은데.
더 시켜서 다른 김치도 함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