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닌다는 핑계로 김치를 담궈본적이 없는
50대 엉터리 아줌마입니다.
그런데 또 입맛은 까다로워서 맛없는것은
먹지않는 까칠이 아줌마입니다.
회사 동료직원의 추천으로
박선자김치를 알게되어서
회원등록하고 샘플김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어제 그 샘픔김치가 도착했는데
저녁에 누룽지 끓여서 김치를 먹어보고는
이맛이야!!!
드디어 찾았구나........ 행복했습니다.
여기저기 홈쇼핑, 인터넷,지인
그리고 시어머니 김치까지 먹어봤지만
이런맛은 처음이였습니다.
딱 제 입맛에 맞는거예요.....
박선자김치를 추천해준 회사동료직원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맛있는김치를 보내주신 사장님께도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저의 김치 단골집로 찜했습니다.
김치의 맛이 이정도이면 간장게장, 다른 반찬도
맛있을거라 믿으며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