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네, 답변의내용 충분히 잘 알았구요,
문제는 상품의 사진과 실제의 모양이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내 말은 사진처럼 잘라져 있으면 번거롭지 않게 먹을만큼만 덜어 먹으면 됩니다.
헌데 그 길다란 마늘쫑이 여러가닥이 한데 뭉쳐저서 아주 난감하기 이를데 없어요.
내 말은, 먹을 수 있는 부분만 보내달라는겁니다.
왜 먹지도 않을, 그 누구도 먹지않을 먹을수도 없는 그 길다란 씹을수도 없는꽁지부분까지
비싼 양념을 치대 담궈서 그걸 꺼내면서 여기저기 고추장 양념이 튀게 하냐이겁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나의 이 말을 못알아 들으시고 무슨 소비자가 길다 짧다...운운하시는데
아마도 그 불평하는 소비자분들도 나와 같은 뜻으로 불평했을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여기저기 튀고 이건 뭐 완전 짜증만땅인거예요.
거기다가 맛이 괜찮으면 충분히 그 고충을 감내할 수 있지요.
이건 뭐...어휴...도저히 먹기 힘든 맛이라 다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고작 답변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밖에 못하신다면
할수 없지요 그냥 이몸이 조용히 입닫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언하자면,
실제상품과 홈피에 올린 사진이 동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판패자의 황금률 아닌가요?
만일 내가 받은 것처럼 그 모습의 사진으로 올려져 있다면
모르긴해도 그 상품을 주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박선자 김치를 여러번 주문해 먹고 있는데
마늘쫑을 처음으로 시켜봤다가 시껍했습니다.